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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000만명 스포티파이, 한국 진출한다

한국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판도를 바꿀만한 녀석이 온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진출한다. 스포티파이가 진출하게되면 국내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음원 스티리밍 서비스에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스포티파이는 2018년 1월 기준 1억 4000만명의 이용자와 7000만 명의 유료 사용자를 보유한 거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이다. 스포티파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Freemium이라고 불려지는 무료 플랜이다.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모든 곡을 끝까지 개수 제한없이 들을 수 있다. 다만, 광고와 모바일에서의 순차대로 재생이 되는 점, 음질에 제한(160kbps; 일반적인 음질)이 있는점 등만 제외하면 유료 사용자(Premium)과 모두 동일하다.

위와 같은 강력한 Freemium을 기반하여 몸집을 키운 스포티파이가 이제 한국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 음원업게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국내 저작권 신탁단체들과 저작권료 배분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신탁단체 관계자는 ‘스포티파이와 접촉한 것은 사실,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세부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국내 음원 서비스 업체들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8월 애플뮤직이 런칭할 때에도 멜론에서는 알바를 풀어서 비난을 했을 정도로(…) 해외 스트리밍 업체의 국내 진출에 대해 반대하는 성향이 강하다. 아직 3월 17일 현재 까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또한, 애플뮤직의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던 음원 부족 문제도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이 된다. 애플 뮤직은 음원 유통사들과의 협상이 결렬되어 SM, YG, JYP와 직접 협상하여 3사의 음원만 간신히 서비스했던 적이 있다. 물론, 멜론을 소유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IU의 소속사), Mnet을 소유하고 있는 CJ E&M 등 일부 유통사의 음원이 애플 뮤직에서 서비스 되지 않았다. 과연 스포티파이는 그들의 막강한 힘을 가지고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것인지, 유통사와 완만히 협상할 것인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서비스 개시 예상일은 4월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포티파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와 파트너를 맺고 있는데, 신제품 갤럭시 홈 출시가 4월로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갤럭시 홈 출시와 동시에 서비스가 개시될 것이라는 이유다.

스포티파이는 미국 기준으로 무료 플랜과 유료플랜이 존재한다. 유료 플랜은 개인 9.99$, 학생 4.99$, 가족(6명) 14.99$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건 아래 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 비교(출처: 나무위키)
스포티파이비교애플 뮤직
[데스크탑] Vorbis 160kbit/s(무료), 320kbit/s
[웹] AAC 128kbit/s(무료), 256kbit/s
[iOS] Vorbis 96kbit/s, 160kbit/s, 320kbit/s, 자동
[안드로이드] Vorbis 96kbit/s, 160kbit/s, 320kbit/s, 자동
코덱AAC 256kbps
[개인] $9.99 / $4.99 – 학생의 경우
[가족] $14.99 – 최대 6명
가격[개인] $9.99
[가족] $14.99 – 최대 6명
(평생) 가능무료계정(최초 3개월에 한해) 가능
유료 기능오프라인 청취무료 기능
Windows, macOS, PlayStation, Android, iOS, Windows 10 UMP, Oculus, Linux서비스 지원 기기iOS, macOS, tvOS, Android, Windows, Oculus, watchOS, Linux
사용자 재생목록 공유소셜 서비스커넥트 – 아티스트 타임라인 형태
재생목록 공개 기능을 통해 재생목록 공유 가능
장르 & 무드음원 분류 방식장르 & 무드
last.fm 연동, 음원 공유
학생에 한해 $7.99 짜리 Hulu 포함(미국)
기타 기능라디오 – 비츠원
X (논의중)한국에서의 서비스 여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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